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산시, 베트남 닌빈성 계절근로자 입국…농촌 인력난 해소 본격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07 05:3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3. 농촌 일손 부족 숨통… 아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영농철 인력 지원(1).jpg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위한 베트남 닌빈성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난 6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지역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돼 영농철 부족한 농업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농번기 등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함으로써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협이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뒤 농가의 수요에 맞춰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소규모 농가와 고령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산시는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입국 직후 근로기준과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숙소와 근로환경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역 지원과 생활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병행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2026 아산 방문의 해'와 연계한 지역 문화·관광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계절근로자들에게 아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기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베트남 닌빈성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하는 사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베트남 닌빈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며 농업 현장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아산시, 베트남 닌빈성 계절근로자 입국…농촌 인력난 해소 본격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