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지역특화 통합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통합돌봄 제공기관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지역특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6개 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공기관과 함께한 세 번째 간담회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기관별 운영 여건과 개선 과제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가사 지원, 식사 지원, 이동 지원, 목욕 지원 등 지역특화 통합돌봄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 연계 절차와 서비스 제공 기준, 제공인력 운영, 이용자 특성에 따른 대응 방안, 읍·면·동과 제공기관 간 협조체계 등을 폭넓게 공유하며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서비스 현장에서 겪는 인력 확보의 어려움과 대상자 및 제공인력 간 일정 조율 문제, 서비스 범위에 대한 이해 차이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이 제시됐다.
아산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운영 과정의 불편사항을 보완하고 제공기관과의 소통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과 연계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이기석 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제공기관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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