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기와 강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건축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재난 대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대책본부에는 아산시 공공시설과 공공시설1·2팀 공사관리관을 비롯해 사업별 건설사업감리단, 시공사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다. 시는 관계자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대응을 위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전용 채널을 개설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용 채널을 통해 △호우 예보에 따른 사전 현장 점검 △배수시설 및 흙막이 등 주요 위험요인 확인 △강풍 대비 가설시설물 안전 조치 △재난 발생 시 피해 상황과 복구 현황 공유 등 현장 대응 전반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기상 상황 변화에 따른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을 강화해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선아 아산시 공공시설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풍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시간 소통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공건축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 위험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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