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올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제65회 이순신축제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아산시는 9일 문화체육관광국 실무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 운영 결과와 평가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축제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성과와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내년도 이순신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65회 이순신축제 운영 성과와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축제 기간 프로그램 운영, 행사장 구성, 관람객 편의, 홍보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이순신축제는 6일간 약 63만 명이 방문하며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축제에 따른 지역 경제효과와 시민 만족도 역시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회의에서는 내년도 축제 발전을 위해 △축제 기간 및 운영 일정 조정 △축제장 공간 구성 개선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주요 사업 예산 반영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관람객 이동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축제장 공간 개선, 이순신축제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구축, 대표 프로그램 개발, AI 기술 활용 방안 등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방향이 검토됐다.
아산시는 올해 축제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부서별 후속 조치 계획을 마련하고, 사전 준비가 필요한 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제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축제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보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며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 이순신축제를 더욱 내실 있고 차별화된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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