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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공모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13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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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충남대병원 중심 임산부·신생아 신속한 의료협력 기반 조성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협력 기반을 조성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공모 결과 세종·충북을 비롯한 4개 권역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권역 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체계적인 진료와 신속한 의료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세종시와 충북도는 세종충남대병원을 대표기관으로 총 9개 세종·충북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우선 세종충남대병원은 협력 의료기관과 임산부와 신생아의 위험도를 선별해 적절한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상황 시 각 기관에 비상연락망으로 환자정보와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 환자에게 신속한 이송·치료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안전한 임신·출산과 신생아 진료 기반을 강화하고, 고위험 산모의 수도권 전원을 줄여 지역 의료 접근성과 필수의료 대응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대표기관 선정을 계기로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가 언제 어디서든 치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의료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지역 중심의 모자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필수의료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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