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조상호 세종시장 "시장·실국장 공동책임으로 4년 성과 만들자"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14 17:1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간부회의(정책기획관) (2).jpg

사진은 조상호 시장이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정 5기 운영 방향으로 시장과 실국장이 공동 책임을 바탕으로 확실한 성과를 창출하는 책임행정을 강조하며,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조 시장은 14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장이 임기 동안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를 명확히 설정하고, 실국장이 든든한 파트너로서 이를 강력하게 추진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실국별로 향후 4년간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를 최소 1~2개씩 발굴하고, 이를 중심으로 시장과 일종의 '업무계약'을 맺는다는 각오로 책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시장은 "오늘 인수위원회 활동 보고 결과를 받는 즉시 실국별 검토에 착수해 앞으로 100일 동안 '제5기 시정운영 실천계획'으로 구체화하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 계획은 향후 100일간 보완·발전시켜 시장과 실국장이 함께 책임지는 실행계획이자, 앞으로 4년간 시정 운영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시장은 시정 5기 공직사회가 지향해야 할 최우선 가치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제시했다.

그는 "선출직 시장은 4년 임기 동안 시민이 분명하게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며 "4년 뒤 시민들에게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변화를 지금부터 함께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어 권위주의를 내려놓고 실용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시장이 한 말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르기보다 현장과 맞지 않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아니오'라고 말해 달라"며 자유로운 소통을 주문했다.

 

다만 "방법은 유연할 수 있지만 시민과 약속한 목표만큼은 반드시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책임감 있는 추진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재정혁신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재정혁신 전담팀(TF)을 구성하고, 각 실국이 자체 검토한 재정 개선 의견서를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등에 적극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을 마련해 세종시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야외·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강화도 당부했다.

 

조 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생명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며 "폭염 취약 시간대 작업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이 보장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조상호 세종시장 "시장·실국장 공동책임으로 4년 성과 만들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