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경북 일부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는 등 연일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과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이후 높은 습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무리하게 농작업을 할 경우 열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폭염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고령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논밭과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 농업인의 안전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최고 위험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차량 순회와 가두방송을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전환해 야외는 물론 비닐하우스 등 고온의 실내 환경에서 이뤄지는 농작업도 전면 중단하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됨에 따라 고령농업인의 야간 안전을 위해 무더위쉼터 이용을 적극 안내하고, 지난해 7월 폭염 피해가 집중됐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안개분무시설과 송풍팬 등 폭염 피해 예방시설의 운영·관리 요령에 대한 기술지도도 강화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정성껏 가꾼 농작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이 가장 우선"이라며 "낮 시간대에는 가급적 야외 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반드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BEST 뉴스
-
"야경에 축제 더했다…올여름 꼭 가봐야 할 충남 여행지 5선"
올여름 충남의 밤이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충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축제와 야간 관광명소, 추천 여행 코스 등을 담은 '월간 충남' 8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충남야(夜)행! 낭만이 머무는 충남의 8월'을 주제로, 낮에는 자연과 바다를 즐기고 밤에는 화려한 ... -
원산도자연휴양림 인기 폭발…숙박 예약 최고 경쟁률 589대 1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원산도자연휴양림이 숙박시설 예약 최고 경쟁률 589대 1을 기록하는 등 개장 이후 연일 만실 행진을 이어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원산도자연휴양림은 보령시 원산대로 759 일원에 28.4ha 규모로 조성된 전국 지자체 최초의 해안 조망형 자연... -
아산에 46조 원 쏜 삼성전자…대한민국 HBM 생산 허브 만든다
... -
악성민원에 칼 빼든 아산시…폭언·폭행 강력 대응
아산시청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폭언·폭행 등 특별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민원 대응체계와 공무원 보호제도를 한층 강화했다. 시는 그동안 특별민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보호 대책을 추진해 왔다. 전 부서를 ... -
천안시의회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정책 간담회
정선희 위원장 천안시의회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은 지난 29일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가온누리보호작업장, 천안시꽃밭, ... -
아산시민이 꼽은 민선 9기 최우선 과제…'경제·일자리' 1위
아산시(시장 오세현) 민선 9기가 본격적인 출발선에 선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정책 분야는 '경제·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