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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개원 6주년…'신뢰를 잇고, 건강을 더하다' 새 도약 선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1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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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승원 병원장 "환자·지역사회·구성원 모두의 신뢰 이어가겠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6주년 기념식2.jpg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개원 6주년을 맞아 지역민의 신뢰 회복과 의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6일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최승원 병원장과 충남대학교병원 복수경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2020년 개원 이후 병원의 성장과 성과를 돌아보는 '6년의 발자취, 감동의 순간들' 영상을 상영하고, 병원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승원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6년은 코로나19와 의료환경 변화 등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명확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지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모든 환자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의 새로운 슬로건인 '신뢰를 잇고, 건강을 더하다'를 공식 발표했다.

새 슬로건에는 개원 이후 코로나19와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 등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환자, 의료진, 병원 구성원 간 신뢰를 회복하고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최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병원의 신뢰를 잇고, 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와 의료진의 신뢰를 잇는 것은 물론 충남대학교병원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구성원 모두의 신뢰를 이어가겠다"며 "지역 주민과 환자, 임직원 모두가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복수경 충남대학교병원장도 축사를 통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국가균형발전의 거점병원으로 성장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복 병원장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6년간 행정수도 세종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뒷받침하며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핵심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현재 여러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과정에 있지만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은다면 더욱 빛나는 병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 병원장은 끝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병원의 경쟁력을 높여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며 "시민의 건강한 삶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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