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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트 인 세종' 성료…청년 20명, 1박 2일 특별한 만남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1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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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인세종_성료(청년정책담당관).jpg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전의면 레이캐슬리조트에서 열린 청년 정착지원 프로그램 '세종에 머물다, 하트 인 세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청년센터가 운영한 1박 2일 체류형 청년활동 지원사업이다. 지역에서 또래 청년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참가자 모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남성 131명, 여성 59명 등 총 190명의 미혼 청년이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와 추첨을 거쳐 남성 10명과 여성 10명 등 모두 20명이 최종 선발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첫날에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작성한 '첫만남 카드'를 활용해 서로의 가치관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1대1 대화와 저녁 매칭 데이트, 전문 강사의 특강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커플 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수창 기획조정실장은 "하트 인 세종은 청년들이 세종의 아름다운 일상과 문화를 체험하며 건강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나아가 세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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