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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적극행정 최우수…전국 첫 '어린이집 급식 바우처' 빛났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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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2.jpg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가 수요자 중심의 어린이집 급식 지원체계를 구축한 적극행정으로 올해 상반기 최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1건, 우수 사례 3건, 장려 사례 4건을 선정하고 우수공무원 2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예선 심사를 통과한 사례를 대상으로 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최우수 사례에는 우리농산물유통과의 '전국 최초, 어린이집 현물공급 불편 해소를 위한 바우처 카드 도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특정 식재료를 일괄적으로 현물 공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어린이집이 필요한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 바우처 카드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의 급식 식재료 선택권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현물 배분과 보관, 수령 과정에서 발생하던 행정 부담도 크게 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에는 ▲행복도시개발계획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새활용센터 설치 사업비를 환수한 사례 ▲우체국과 협력해 중단 없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구현한 사례 ▲전국 최초 산업단지 전자계약시스템 도입으로 입주계약 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사례 등 3건이 선정됐다.

 

장려 사례는 ▲상가 계약 전 영업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행정서비스 ▲발로 뛰는 투자유치로 재정부담을 줄이고 투자성과를 창출한 사례 ▲유휴부지를 대규모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로 활용한 사례 ▲주민참여와 적극행정을 통해 불법 교통안전시설을 양성화하고 갈등을 해결한 사례 등 4건이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에게 근무성적평정 가점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해 적극행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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