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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0만 자족도시 위한 ‘기본사회 정책’ 시민과 함께 만든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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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산시, 시민과 함께 미래 그리는 ‘기본사회 주민참여 연구단’ 출범(1).jpg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 중심 정책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사진=아산시 제공)

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본사회 주민참여연구단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아산형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새롭게 출범한 주민참여연구단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2026년 말까지 운영된다.

연구단은 각 읍면동 주민대표와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한 시민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읍면지역 주민 30명, 동 지역 주민 15명이 참여해 지역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생활 밀착형 정책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연구단은 △소득·금융·경제 △돌봄·의료·복지 △주거·교통·통신 △교육·문화·고용 △지속가능·농정·주민참여 등 5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각 분과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하고,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과제를 검토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발굴·제안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오세현 시장의 인사말, 기본사회 개념 및 국내 우수사례 소개, 아산시 현황 공유, 분과별 정책 아이디어 발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50만 자족도시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시민의 행복”이라며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참여연구단 위원들이 정책의 공동 설계자가 돼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주민참여연구단 정기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아산형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을 연내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중심 정책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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