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지역 주력산업인 인공지능(AI)과 디스플레이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에 본격 나섰다.
아산시는 지난 20일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함께 ‘인공지능(AI)·디스플레이 인력 양성 교육과정’ 개강식을 열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AI·디스플레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충남청년센터와 협력해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 청년 30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AI·디스플레이 산업 이해 및 실습 교육 △AI 시대 디스플레이 산업 혁신과 미래 인재의 역할 △실전 면접 코칭 △기업 직무 멘토링 등 취업 역량 강화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산시는 교육 종료 후에도 참여 청년과 지역 기업 간 취업 매칭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취업 연계와 사후 관리를 통해 지역 인재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정현숙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AI와 디스플레이 산업은 아산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분야”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다양한 관광·문화 자원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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