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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축사와 손잡고 공장 인허가 절차 개선 나선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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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간담회(산업입지과).jpg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공장 건축 인허가 과정의 실무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 건축사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3일 지역 건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건축 인허가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신설된 산업입지과 공장설립지원팀의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공장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필요한 주요 실무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장 인허가 과정에서의 품질시험계획서 작성 기준 ▲산업단지 내 공장 사용승인 업무대행자 사용검사 운영 방식 ▲공사 현장 안전점검 협조사항 등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실무 내용을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인 인허가 절차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현상훈 세종시건축사회 회장은 “공장설립지원팀 신설 이후 공장 인허가 처리 속도와 민원 대응 과정이 한층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실무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소통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장 건축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행정 효율화를 위한 지역 건축사와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세종시는 산업단지 내 공장의 경관심의를 서면심의 및 수시 검토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개별입지 공장의 경우 도시계획심의와 경관심의를 통합 운영하는 등 인허가 절차 개선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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