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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세종집무실 시대 공식화…세종시 “역사적 결단 환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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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 (사진=경충일보).jpg

세종시청 전경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임기 내 세종집무실 시대를 열고,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 역시 세종집무실에서 개최해야 한다”고 밝히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전방위적인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세종시는 이 같은 대통령의 행정수도 완성 의지에 대해 40만 세종시민과 함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제도적 인프라 정비까지 직접 강조한 점에 대해 세종시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통령의 메시지는 단순한 행정기능 이전을 넘어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국정운영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국정 최고 책임자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시는 이를 수도권 과밀화와 수도권 일극체제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이 고르게 성장하는 진정한 국가균형성장 시대를 열겠다는 시대적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한 것으로 평가했다.

 

세종시는 대통령과 국회, 정부가 세종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작동하는 새로운 국가운영체계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튼튼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국회와 정치권을 향해 여야를 떠나 이번 정기국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세종시는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의 안정적인 건립은 물론, 향후 남은 국가 중추기능의 이전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종시는 앞으로 정부와 국회, 정치권, 시민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과 핵심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과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종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대한 확고한 결단을 거듭 환영하며, 대통령의 구상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국가적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40만 시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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