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3차 지원 융자 규모는 총 20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가운데 전업률이 30% 이상이고 공장등록을 한 제조업체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 분야에서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기업이다.
다만 신청일 현재 청주시로부터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고 있거나 휴·폐업 중인 기업,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기업, 충청북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기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청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9월 11일까지 청주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시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최대 8억원까지 융자를 받으면, 청주시가 융자금 이자 중 연 3%를 4년간 보전해 주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청주시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연 3%의 이자를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경기침체로 매출 감소 피해를 입은 기업을 위한 특별경영안정자금과 청주시 소재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을 위한 분양 입주자금도 수시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기업지원과(043-201-1424)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중소기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글로벌 정세 불안과 대내외적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다시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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