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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교육감 “현장의 목소리는 세종교육이 나아갈 가장 소중한 나침반”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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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교육기자단 “AI 교육부터 학생 마음건강까지”…교육감에 직접 질문

독서교육·글로벌 진로탐험대 교육감님께 직접 물었어요!1.jpg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은 9월 1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2학기 개학을 맞아 세종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기자단이 묻고 교육감이 답하다’ 소통 대담을 개최했다.

 

이날 대담에는 초·중·고 학생기자 11명과 학부모·시민기자 5명 등 모두 16명의 교육기자단 대표가 참석했다.

 

대담은 교육 현장에서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교육감이 직접 답변하는 열린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질문은 ▲독서·인문학 교육 강화와 인공지능(AI)의 올바른 활용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특수학급 방과후 교육 지원 ▲중학교 3학년 대상 글로벌 진로탐험대 추진 ▲체육 영재 육성 ▲교육활동 보호와 사제 존중 문화 조성 등 세종교육의 주요 현안에 집중됐다.

 

강미애 교육감은 각 질문에 대해 정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구체적인 방향을 설명하고, 교육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에도 직접 답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대담 중간에는 ‘교육감이 궁금해요’라는 깜짝 자유 질문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교육기자단은 교육 정책뿐만 아니라 강미애 교육감의 초등학교 시절 일화와 자녀 양육 경험, 인생의 지침이 된 책 등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를 통해 교육 정책을 넘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강미애 교육감은 “교육기자단 여러분이 전해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는 세종교육이 나아갈 가장 소중한 나침반”이라며 “오늘 제안된 소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충실하게 담아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세종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날 소통 대담에서 오간 현장의 이야기를 오는 10월 발간 예정인 세종시교육청 소식지 가을호에 특집으로 담아 교육공동체와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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