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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교육감, 국회서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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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와 릴레이 피켓 시위 동참…“교육계도 시민들과 뜻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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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강미애 세종교육감이 국회 앞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 하고있다.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행정수도 특별법’의 연내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 시위에 동참했다.

 

이번 시위는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가 9월 정기국회 개막에 맞춰 지난 1일부터 국회 앞에서 이어오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강 교육감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손인수)와 함께 피켓을 들고 행정수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세종의 행정수도 완성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에 세종교육계도 함께한다는 의미다.

 

강 교육감은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이 세종의 행정수도 완성을 넘어 교육을 비롯한 도시 전반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이 집적된 세종의 특성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연계한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세종만의 교육 발전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와 교육·복지·안전 분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학생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미애 교육감은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은 세종시의 완성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세종이 행정수도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계에서도 시민들과 뜻을 함께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세종의 아이들이 지역의 강점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세종교육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세종시의회와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며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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