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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한 대사관 관계자 초청 관광 팸투어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3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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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국 12명 대상…행정·자연·역사·문화·미식 관광자원 소개

팸투어(관광진흥과).jpg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세종의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 확대에 나섰다.

세종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케냐·필리핀 등 11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 12명을 초청해 ‘세종 관광 팸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주한 대사관이라는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종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직접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의 세종 방문과 체류를 확대하기 위한 관광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팸투어는 참가자들이 세종의 행정·역사·자연·문화·미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관광지 방문에 그치지 않고 세종의 도시 특성과 관광 콘텐츠를 직접 경험한 뒤 향후 자국민들에게 세종의 관광자원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대통령기록관과 세종시청,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등을 방문해 행정도시 세종의 특색을 살펴봤다. 이어 국립세종수목원과 이응다리 등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세종의 자연과 도시 관광 콘텐츠를 체험했다.

또 세종전통시장과 세종사랑맛집을 찾아 지역의 문화와 먹거리를 경험하는 등 관광과 미식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주한 대사관과의 교류를 지속하며 세종의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과 체류를 확대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세종의 행정도시 특색뿐만 아니라 자연과 역사, 전통문화, 미식 등 다양한 관광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세종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체험형 관광콘텐츠와 관광상품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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