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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원봉사센터, 새롬동 옥상 텃밭서 상추 모종 심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3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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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자원봉사자 50여 명 참여…수확한 상추 이웃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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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혜경)는 지난 29일 새롬종합복지센터 옥상 나눔 텃밭에서 새롬꿈어린이집 아동과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추 모종을 심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새롬동 자원봉사플랫폼 특화프로그램의 하나로, 주민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한 농작물을 이웃과 나누는 생활권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흙을 만지고 상추 모종을 직접 심으며 텃밭 가꾸기에 참여했다. 앞으로 모종이 자라는 과정을 함께 지켜보며 텃밭을 가꾸고, 수확한 상추는 새롬종합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과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상반기에도 자원봉사자들이 상추와 고추, 공심채 등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해 지역주민과 나누며 도심 속 텃밭을 활용한 생활 속 나눔을 실천했다.

새롬꿈어린이집 선생님은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심고 가꾸는 데서 그치지 않고 수확한 채소를 이웃과 나누며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세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아이들이 오늘 심은 작은 모종이 자라 이웃에게 전해지는 과정 자체가 소중한 나눔의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롬동 자원봉사플랫폼을 중심으로 주민과 지역 기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활권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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