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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군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대호김종서함’과 우호교류 강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10.0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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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수식 참석해 성공적 진수 축하…11월 부대 창설 후 자매결연 추진

진수식(관광진흥과).jpg

세종특별자치시가 해군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대호김종서함’과의 우호교류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군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세종시는 30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열린 해군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진수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대호김종서함 함장과 간부들이 세종시 김종서역사테마공원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세종시는 이후 대호김종서함과 지속적인 우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대호김종서함의 초대 함장인 장현도 대령이 세종시민이라는 점에서도 이번 교류는 더욱 의미가 깊다.

세종시와 대호김종서함은 오는 11월 대호김종서함 부대 창설 이후 실무 협의를 거쳐 공식 자매결연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측의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자매결연이 체결되면 양측은 역사자료 공동 수집을 비롯해 주요 공식 행사 상호 참여, 안보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김종서 장군의 호국정신을 매개로 맺어진 인연으로 세종시를 대표해 진수식에 참석하게 돼 뜻깊다”며 “대호김종서함과 자매결연을 맺고 역사자료 공동 수집과 안보교육 등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군이 상생하는 모범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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