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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집현동 제1기 주민자치회 출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10.1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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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23명 구성…주민 주도 지역 현안 논의 본격화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집현동).jpg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동장 문상준)은 지난 7일 집현동 행복누림터에서 제1기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열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집현동은 반곡동에서 분리돼 지난 7월 20일 개청했다. 이번 주민자치회 출범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마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주민 주도 자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제1기 주민자치회는 기존 반곡동에서 승계된 위원 7명과 공개모집 및 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된 16명 등 모두 23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민 평균 연령이 32.3세인 집현동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돼 30~40대 위원이 전체의 74%인 17명을 차지했다. 젊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치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첫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향후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역 정책과 마을사업에 반영하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상준 집현동장은 “주민들이 지역의 주인으로서 마을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회가 주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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