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박용희 의원,‘국립박물관 단지 내 자연사박물관 건립 추진’ 촉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1.08.20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사진은 박용희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있는 모습[사진=세종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용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일 제7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에 세종시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발언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OECD에 가입한 GDP 상위 12개국 중 국립자연사박물관이 없는 유일한 나라다. 영국이나 미국 등 선진국은 1800년대에 이미 국립자연사박물관을 건립한 반면, 국내에는 현재 서울 서대문과 강원도 태백, 충남 공주 계룡산 등에 각각 시립과 구립, 사립으로 자연사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박 의원은 “자연사박물관은 학술적 목적과 생물종 파악뿐 아니라 환경변화를 탐지하기 위한 기준자료 확보 및 기초 연구기관, 교육의 기능까지 담당하고 있어 그 나라 박물관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정부의 국립자연사박물관을 포함한 국립박물관단지를 세종시에 건립하겠다는 계획과 달리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만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 지난 3월 행복청이 발표한 ‘국립박물관단지 브랜드전략 수립 용역’에 의하면 지난해 착공한 어린이박물관을 비롯해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국가기록박물관 등 5개 박물관은 2027년까지 순조롭게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의원은 “전국적으로 유치에 열을 올렸던 국립자연사박물관의 입지를 세종시로 확정 짓고도 경제성을 이유로 지금도 사업 추진 단계에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된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단지와 같은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예비타당성 검토를 넘어 특별한 정책 사업으로 끌고 갈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업 추진 주체인 담당 정부 부처 역할의 중요성과 함께 세종시 차원의 능동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 일환으로 세종시가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주요 현안 과제로 인식하고 국비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는 TF팀 조직 구성 및 운영을 당부했다.

특히 시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정부와 국회에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에 관한 사업 지원 의지와 실천을 강력히 촉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통해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과 문화발전의 거점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 집행부가 강력한 추진 의지를 가지고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박용희 의원,‘국립박물관 단지 내 자연사박물관 건립 추진’ 촉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