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세종갑)가 1호 경제공약으로 세종시에 소프트웨어 산업을 유치해 미래경제를 선도하는 한국판 ‘우븐 시티(Woven City, 직조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븐 시티는 지난 CES 2020에서 일본의 도요타가 발표한 개념으로 일반 시민들이 실거주하는 도시에 자율주행차, 통합교통서비스(Mobility as a Service), 퍼스널 모빌리티, 로봇, 스마트홈, 인공지능(AI) 등을 도입·연구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홍 후보는 “지난 CES 2020에서 우리나라의 현대차도 에어택시, S-링크, S-허브와 같은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한 바 있다”면서 “현대차, LG, 삼성 등 첨단기술을 가진 기업이 세종시를 테스트 베드(test bed)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기업이 찾는 실험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후보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유치하면 경제활력을 높이고 인구증가로 이어져 세종시의 상가 공실률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고, “세종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래형 지식·기술 체계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세종시는 이미 5-1 생활권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돼 공유 자동차 기반 도시로서 자율주행차, 공유자동차·자전거 등을 이용하도록 하고, 드론과 무인교통 수단을 이용한 택배 배송, 드론 응급 지원, 사물인터넷(IoT) 기반 응급의료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산업 유치를 위한 하드웨어는 이미 갖춰진 셈이다.
홍 후보는 또, “세종형 통합교통서비스(Mobility as a Service)를 우선 도입해 시민들의 교통 접근성·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형 통합교통서비스는 BRT, 택시, 공유차, 공유자전거 등의 교통서비스를 하나의 앱(app)에서 통합예약·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적경로·시간 안내, 요금 안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홍 후보는 “투자분석, 실물경제 등 기업 현장을 잘 아는 미래경제전문가 홍성국이 시·정부·기업을 연결해 기업을 유치하겠다”며 “세종시를 미래경제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EST 뉴스
-
김동빈 세종시의원, 상가 공실 해소 위한 규제 개선 촉구
김동빈 의원 세종시 상가 공실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과감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상인들의 영업 부담을 줄이고, 지역별 상권 여건과 소비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면·금남면·대평동)은 12일 세종시 ... -
세종시, 정부청사 옥상정원 ‘별빛산책’ 참가자 모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별빛산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옥상정원 1코스 산책로를 걸으며 가을밤 정취를 만끽하고, 불꽃놀이... -
김동호 세종시의원 “외부 선수 영입보다 지역 선수 육성에 투자해야”
김동호 의원 세종시의회 김동호 의원(집현동·더불어민주당)이 전국체전 성적 향상을 위한 외부 선수 영입에 비해 지역 유소년·전문선수 육성 투자가 부족하다며 세종시 체육정책의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4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외부 영입선수 지원과 지역 선수 육성 예산... -
세종 아름동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서 차량 화재
세종시 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가 소실됐다.(사진=세종소방본부) 22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께 세종시 아름동 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1층에 주차돼 있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에서 화재가 ... -
세종시, 7조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
사진 왼쪽부터 김세헌 메테우스자산운용 대표,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 조상호 시장, 문경환 시드에이치 대표이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7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유치에 나섰다. 세종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SK증권, 메테우스자산운용, 시드에이치와 7조... -
홍판서댁·부강성당, 지역경제 살리는 관광 자원으로 키워야
김동빈 의원 세종 홍판서댁과 부강성당 등 지역 국가유산을 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체계적인 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면·금남면·대평동, 국민의힘)은 14일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