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장, 세종시 전 학교 친일인명사전 보급 환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4.08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사진은 상병헌 위원장 [사진=세종시의회]

최근 세종시교육청의 ‘친일인명사전 보급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세종시 학생 누구나 학교 도서관에서 친일인명사전을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친일인명사전 보급’을 처음으로 제안했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상병헌 위원장은 환영의 뜻을 표했다.

앞서 상 위원장은 세종시교육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역사교육 강화와 친일인명사전 보급은 상당 부분 연관이 있다”며 “학교에 조속히 친일인명사전을 보급해 살아있는 역사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특히 상 위원장은 교육청 주무부서(중등교육과)와 논의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친일인명사전 보급의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 지난해 12월 본회의 의결을 거쳐 올해 시교육청 본예산으로 사업비 2천 7백만원을 확보했다.

상 위원장은 “책자 보급을 제안할 당시 17개 광역시ㆍ도 중 세종지역 학교에만 친일인명사전이 보급돼 있지 않아 교육안전위원장으로서 이 부분만큼은 개선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책자 보급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에 배포된 친일인명사전을 통해 세종시 학생들이 엄혹했던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역사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친일인명사전 보급 사업은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명단과 행적을 담은 책자를 각 학교에 비치해 ‘역사 교과 시간에 보조 교재 활용과 학생들의 자유로운 열람’ 유도를 골자로 한다.

이번 사업으로 시교육청은 각 학교 도서관에 민족문제연구소에서 2009년에 발간한 친일인명사전 1부(3권으로 구성)를 배부해왔으며, 지난 3월말 전 학교에 보급을 마쳤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상병헌 위원장, 세종시 전 학교 친일인명사전 보급 환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