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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민주당은 홍성국 후보 제명하고 이해찬 정계에서 떠나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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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윤형권 무소속 후보[사진=윤형권 후보측]

더불어민주당은 여성비하 · 막말 홍성국 후보를 제명하고, 이해찬 대표는 즉각 정계에서 떠나주시길 바란다!”

10일 윤형권 국회의원 세종갑 후보 측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향해 홍성국 후보를 제명시키고, 그 책임을 지고 정계에서 은퇴하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윤 후보 측은 “통합당은 막말 후보를 즉각 제명했는데, 여성비하·막말로 전국적인 파장을 일으킨 홍성국 후보를 감싸고 도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며 민주당의 ‘홍 후보 지키기’에 일침을 가했다.

이어 윤 후보 측은 “즉각 제명 처분하고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대국민 사과까지 하며 (국민들에게)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데, 입도 벙긋 하지 않는 오만하기 그지없는 민주당은 무슨 배짱이냐”며 공세를 펼쳤다.

이와 관련 윤형권 후보는 8일 대전mbc 방송 연설에서 여성비하 · 막말 후보 공천을 한 더불어민주당에 쓴 소리를 하자 문자 한 통으로 제명이나 다름없는 중징계를 내렸다며 이해찬 대표를 향해 정계를 떠나라고 직격탄을 날린 바 있다.

한편 윤형권 후보는 2016년 이해찬 대표가 무소속 출마하자 민주당 시의원 7명과 함께 선대본부장을 맡아 당선을 견인했다. 윤 후보는 이 때문에 민주당으로부터 중징계를 당하고, 검찰 조사까지 받는 고초를 겪기도 해 ‘의리남’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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