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교진 교육감 ”대한민국 교육표준 이룬 우수정책들 고도화 할 것“

사진은 최교진 교육감이 28일 시교육청에서 민선 4기 세종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있다.(사진=경충일보)
”모든 아이 하나하나가 ‘나에게 꼭 맞는 특별한 교육’을 받고 우리 아이들의 삶의 질과 품격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도록, 지금의 대한민국 교육 표준을 이루는데 바탕이 된 정책들은 고도화 그리고 가속화 해 나가겠습니다.“
최교진 교육감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4기 세종교육 정책방향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코로나19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가져온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공동체가 지혜를 모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등교를 재개하고 전체 등교를 유지했지만, 실험․실습, 모둠수업, 체육활동, 현장학습 등 교육활동 많은 부분에서 전국과 마찬가지로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고 2년 6개월이 지난 만큼 학습 결손과 격차 해소, 정서․심리 안정화와 같은 교육 회복 노력을 2026년까지 5년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한다.
아이들이 직선이 아닌 앞뒤가 없는 원형의 선 위에 서서 각자가 가진 적성과 진로에 맞게 공부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세종교육의 자랑인 견고한 기초학습 안전망 시스템에 학교별 다중지원팀과 중1 대상 기본학력 전수조사 등을 더해 공부의 원동력인 기초학습․기본학력을 탄탄히 갖추도록 한다.
최신의 교육 정보화 환경과 혁신 교육으로 교사와 학생의 상호 작용이 원활한 장점을 살려 디지털 리터리시 교육을 포함한 디지털 전환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
캠퍼스고에 더해 미래형 학교를 지속 설립하여 학교를 다양화하는 한편, 창의·융합, 발명, 영재, 국제, 금융경제, 생태 전환 교육과 같은 특별교육과정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미래형 학교에서는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과정과 AI 등 과학기술을 접목한 교육 활용, 그리고 학습, 진로, 진학, 안전 등 개별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운영한다.
특히 대입에서 활약한 대입지원단을 강화하고 진학지원센터 설립, 대입전문지원관 배치, 진학상담 핫라인 개설․운영과 같은 맞춤형 진로·진학을 통해 대입에도 강한 세종교육에 힘쓴다.
시 교육청은 아이들의 삶의 질과 품격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입학금과 수업료, 급식과 교복비를 무상화한 데 이어, 체험학습비와 체육복까지 지원해 교육비 부담을 줄인다.
교육안전과를 신설해 학생 안전을 총괄하게 하고, 학생건강증진센터와 학교시설 점검단도 구성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돌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감축하고 특히 유치원에서는 방과 후 과정 하교시간 선택제를 운영하는 한편, 행복교육재단을 설립해 쾌적하고 풍성한 방과후․돌봄 환경을 조성한다.
세종시법 교육 분야를 개정해 교육 수도 완성에 힘쓸 계획이다.
세종시법이 특별자치시 출범 취지, 지위, 위상에 맞게 개정된다면 세종교육은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을 이룰 많은 것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최근 법 개정을 위한 시민추진단이 구성됐으며, 오는 30일 BOK아트센터에서 처음으로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민선 4기 세종교육 시작을 계기로 지난 10년을 깊이 성찰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라며 저 역시, 3선 마무리가 아니라 새로운 10년의 초석을 놓겠다는 마음으로 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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