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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긴급생계비 지원접수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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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세종무용제 모습[사진=세종시문화재단]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시 예술인을 돕기 위해 긴급생계비 접수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재단은 코로나19 대응 전담인력을 통해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지역예술인 긴급생계비 지원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에 필요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활동증명 신청 업무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이며, 이후 생계비 지급은 시에서 예술활동증명 등록 확인 및 서류 검토를 통해 하게 된다.

또한 재단이 지원하는 예술현장에서 시민의 의견 등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하는 「예술지원사업 모니터링」을 지역예술인의 경제활동 지원과 지역특성에 기반한 모니터링이 될 수 있도록 지역예술인 34명을 선발해 추진한다.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가능하다.
「예술지원사업 모니터링」은 지난 17년부터 현장평가뿐 아니라 예술단체의 운영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어 왔으며, 그동안은 용역업체를 통해 추진해 왔다.

그 밖에도 지원사업 선정 예술인(단체)에게 사업비를 선지급하고, 계획된 공연 일정 조정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무관객)을 통한 공연도 실적으로 인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세종시 예술인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해유형으로는 강의‧행사 중단이 78%로 가장 많았으며, 응답자의 71%가 전년대비 소득이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피해지원대책 관련해서는 생계비지원 60%, 창작준비금 지원 28%로 직접적 비용 지원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한 예술인복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예술지원팀(☎044-850-05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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