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종시-세종시교육청 무상급식 분담률 합의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3.05.08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식품비 50:50 분담, 세종산 우수농산물 추가지원금 신설 -


세종시청 전경 (사진=경충일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8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적용·시행될 무상급식 분담률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시가 제안한 무상급식 식품비 50대 50 분담안을 받아들이고, 시는 세종시교육청이 제안한 무상급식 식품비 외 관내 우수농산물 추가 지원을 신설하는 내용의 제안을 수용했다. 

 올해 무상급식에 소요되는 경비는 750억 원이며, 이 중 식품비와 추가지원금은 총 452억 원으로 식품비 408억 원은 양 기관이 204억 원씩 분담하고, 추가 지원금은 세종시에서 44억 원을 전액 부담한다. 

이외 운영비 및 인건비 298억 원 등은 세종시교육청에서 전액 부담하기로 합의했다. 

시와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합의로 지역 농가 활성화, 학생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세종산 우수농산물 추가지원금 신설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친환경 쌀, 세종산 과일 등을 제공하고, 전년 대비 무상급식 식재료 단가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상해 학교급식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설된 추가지원금으로 세종시 농업인들도 학교급식을 통해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망을 확보하게 됐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합의로 우리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며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우수 식재료 공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데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세종시-세종시교육청 무상급식 분담률 합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