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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세종시의회 김재형 산건위원장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는 위원회가 되겠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4.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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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재형 산건위원장이 경충일보와 인터뷰를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그런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시의회 김재형 산업건설위원장은 5일 경충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해 시민의 삶이 한층 윤택해 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역설했다.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과 관련해 ”이응패스 운행을 코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응패스가 도입된 전후를 잘 비교해서 얼마만큼 기대 효과가 있는지 한번 살펴볼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2026년 국제정원도시 박람회를 앞두고 국비나 시민들과의 공감대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또 박람회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잘 판단해서 여건에 맞지않는다 라고 하면 과감하게 재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봐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박람회에 대해서 지금 부정적인 시민들의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서 검토하고 있는지 질문이 들어왔다""며 “아무리 시장의 공약이라 할지라도 시민들과의 어떤 평가나 가고자 하는 방향에서 반대되는 부분이 있다 하면 다시 재판단해야 된다""고 천명했다.

그는 또 ”대통령 집무실과 세종의사당이 빠른 시일 내에 건립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KTX세종역 신설, 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 개통으로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복숭아 축제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복숭아 축제와 관련  ”복숭아 축제에서 보완되어야 될 부분 중 하나가 콘텐츠다. 세종시민의 콘텐츠를 입혀서 보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복숭아 축제에 대한 자체 평가로는 전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하는데 시기상조“라고 일축했다.

덧붙여 그는 ”복숭아 농가에서 복숭아 축제에 나갈 물량도 없고 작업할 수 있는 환경도 안 된다. 복숭아 축제 이후에 실질적인 참여 농가들의 어려웠던 점, 개선해야 될 점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요청한 상태라“며 ”복숭아 판매만을 위한 축제는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고 단호하게 말했다.

시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와 관련해선 ”집행부에 요청했던 것 중에 하나는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잘 못된 거를 감추려고 하지 말고 잘 안 되는 부분은 왜 잘 안 되는지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를 의회하고 소통을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예산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산출 근거에 대한 핵심적인 부분이나  품목,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명확하게 산출 근거를 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집행부를 향해선 “정치적 이해득실을 떠난 서로 지혜를 모아 협치, 소통하고 사업의 우선 순위를  정해 추진해 나가여 한다”면서 “우리 위원회와 유기적으로 소통해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전국민 25만원 지급에 대해선 “지금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해 주는것은 좋다라고 생각한다”며 “이는 우리 경제에 숨통을 틔어주고 막힌 부분을 뚫어 줄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산건위는 경제, 건설, 교통, 농업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글. 사진=김지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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