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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빛축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안 신속히 처리해 달라"" 호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4.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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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이 24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는 모습

세종시가 24일 세종시의회의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등 두 축제 전액 예산 삭감과 관련해 ""이 사업 예산이 통과될 수 있도록 예결위를 신속히 개최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펼쳐줄 것""을  호소했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의회는 지난23일 본회의를 개최하여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하였으나, 곧바로 이어진 상임위에서 두 예산 모두 전액 삭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예결위 전체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심사를 진행하였지만 예산안에 대해 어떤 결론도 내지 못한채 예결위가 자동 산회되었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 실장은 특히“ 이번에 제출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의 품격을 세계에 알리고 화훼·묘목 산업을 일으키는 일대 전기가 될 것”이라며 “상가공실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큰 사업”이라고 했다.

그는 또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등 두 사업이 당초 일정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늦어도 10월 11일까지 의회에서 의결이 되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박람회 준비기간이 1년 여 밖에 남지 않게 돼 기반 조성을 위한 공사 기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는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시민과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반드시 임기 내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라며 ""무엇이 세종시의 미래와 시민을 위한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며, 소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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