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민호 시장, 정원도시박람회 시민 의견 듣는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4.10.21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오는 29일까지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들을 직접 만나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이는 지난 17일 최민호 시장이 단식호소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는 기자간담회에서 각계 인사들과의 의견 수렴을 통해 박람회에 대한 방향 설정을 세우겠다고 밝힌 데 따라 추진된다. 

최민호 시장은 21일 그 첫 번째 일정으로 정책특보와 화훼·조경수 농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정원도시박람회 개최와 관련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박람회 개최 중지 ▲개최 시점 조정 ▲시민 기부·협찬을 활용 추진 등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정책특보 간담회에서는 그간 국비 확보 노력 및 대외적 신뢰도 저하 등 여러 부작용을 고려해 박람회를 추진하되, 개최 시점을 연기하는 방안이 주로 논의됐다.

구체적인 연기 시점은 국비를 반납해야 하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정도가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해서는 시민 인식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기부·협찬 등 적극적인 시민 참여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오후에는 시청 집현실에서 화훼·조경수 농가 20여 곳과 정원도시 실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의 농가는 2026년에 개최하되, 국화 등 꽃이 많이 피는 가을에 박람회를 개최하는 방향이 좋겠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와 함께 2025년부터라도 소규모 축제를 연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박람회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 및 방문객 홍보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것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최민호 시장은 다음 주까지 각계 각층과의 간담회를 이어가면서, 향후 정원도시 관련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충분히 검토할 예정이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최민호 시장, 정원도시박람회 시민 의견 듣는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