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신 정책국장 “5대 정책의 안정적 추진과 공교육 내실화에 초점""

사진은 박영신 정책국장이 내년도 본 예산 편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세종시교육청의 내년도 본 예산이 올해보다 7% 증가한 1조 1,834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박영신 정책국장은 7일 세종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소모성 경비와 행사성 사업을 과감히 줄이고, 보유한 기금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교의 교육활동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산편성에 신중을 기했다“고 말했다.
세입 예산안의 세부 내용을 보면 ▲중앙정부 이전수입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전년도 대비 465억 원(5%) 증가한 9,849억 원 ▲예금이자 수입과 사용료 수입 등 자체 수입은 21억 원 ▲전년도 이월금인 기타 수입은 전년도 대비 15억 원(30%) 증가한 65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보유 기금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가 주도로 개발하는 교육도시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내부거래 전입금을 1,900억 원 편성했다.
박 국장은 세출 예산안의 세부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소모성 경비 절감 및 행사 간소화, 집행률 저조사업 감액 등 면밀한 예산 심사·조정을 거쳐 재정 효과성을 제고하는 한편,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비전 실현을 위한 맞춤형교육, 교육환경, 교육복지, 교육생태계, 교육자치·행정의 5대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예산편성의 중점을 두었다고 했다,
특히, 세종교육 3대 핵심정책과제 중 하나인 「교육활동 중심 학교」의 학교지원체제 강화 목적으로 2024.7.1.자로 신설된 ‘학교지원본부’ 의 실질적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학교 교육활동 지원, 맞춤형 행정 지원, 화해중재 및 관계회복 지원, 교육활동 보호, 기술·정보·시설분야 방문 지원 등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또한,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강화를 통한 공교육 질 제고를 위해 맞춤형학력학습지원, 두드림학교, 책임교육학년제, 방학중 아이들의 성장지원, 교원역량강화 등과 관련된 예산을 86억 원 반영했다.
2025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등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으로는 태블릿 기기 보급 122억 원, 디지털교과서지원 23억 원, 디지털기반교육혁신역량강화 25억 원이 편성되었다.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 및 공간조성 예산 73억 원,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한 학생 마음 건강 관리 예산 27억 원을 편성하는 등 투자를 확대했다.
2025년 9월 개원 예정인 가칭평생교육원 내부공간특성화 구축에 76억 원, 2026년 1월 개원 예정인 가칭학생교육문화원 설립에 114억 원, 청사 공간 부족에 따른 복합업무지원센터 신축 137억 원, 학생해양수련원 증축 12억 원 등 세종 교육 기반 강화를 위한 기관 설립에 339억 원을 각각 반영했다.
박 국장은 ” 2년 연속 세수 악화 속에서도 적립해 두었던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당장의 교육 수요에는 대응할 수 있었으나, 이러한 기금마저 소진될 상황에 이르렀다""며 ""내년부터는 세종교육재정의 큰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중단 위기에 놓여 있는 고교무상교육지원금과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전입금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안정적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청의 모든 구성원이 지혜와 힘을 모아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꿈과 미래를 든든히 뒷받침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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