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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내년도 국비 확보 끝까지 최선""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4.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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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국회 방문…박정 예결위원장·기재부 차관에 국비 반영 호소


사진 좌부터 최민호 시장,박정 예결위원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6일 국회를 찾아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의 내년도 국비 확보에 국회와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을 만나 시정 관련 현안 사업에 대해 내년도 국비 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현안 사업은 ▲한글문화글로벌센터(3억) ▲세종지방법원 및 지방검찰청 설치(85억) ▲국립 중부권 생물자원관 건립(3억) ▲정보보호지원센터 구축(2억) ▲부강역-북대전 진출입로(IC) 연결도로(25억) 등이다.

특히 (가칭)한글문화 글로벌센터는 한글 콘텐츠 산업 육성과 연구개발이 모두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면서 한글의 세계화를 위한 거점 시설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최민호 시장은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전 종합체육시설의 건립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만큼 대안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비 반영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예결소위 감액 심사에서 보류로 결정된 2026년 세종 국제정원박람회(77억 원)의 원안 통과 등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설명하며 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촉구했다.

이어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증액대상 사업 반영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국회 차원의 초당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그간 최 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국회 주요 인사 등을 만나 시에 꼭 필요한 사업을 하나하나 설명하고 국비예산 반영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

지난 7일 추경호 원내대표 등 예결위 주요인사 면담, 14일에는 김종민 지역구 의원과의 국비확보 상황실 현판식 개최 등 정부예산 막바지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내년도 국비에 대한 국회의 법정 심사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는 날까지 지역을 위해 1원 한 푼이라도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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