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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중교통 안전책 마련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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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사진=경충일보)

세종시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으로 버스대신 자가용 등 비대면 교통수단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소독 실명제 등 안전책을 내놓았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매일 버스 운행 후 소독을 실시하고 터미널은 주 3회, 정류장은 1일 50여 곳을 순환 소독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시는 소독현황 일일점검표를 버스 내부에 게시하고, 소독실명제와  소독 완료된 차량임을 표시하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안심버스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오는 24일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 및 세종교통 등 운수업체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세종시 대중교통환경 조성’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 수칙 및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배부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다양한 비대면 교통수단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 공유전동킥보드(PM)를 도입, 운영하여, 버스를 보완하고 승용차를 대체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대중교통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버스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대용량 굴절버스 추가 도입과 보조 BRT 및 M-BUS 등을 적기에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방역으로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버스를 보완할 수 있는 공유전동킥보드 등 다양한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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