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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내년 정부예산 1조 5,801억원 확보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4.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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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세종의사당, 제2집무실 건립 등 행정수도 현안 사업 반영


사진은 김하균 행정부시장이 11일 시청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하고있는 모습

세종시는 내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정부예산 673조원 중 시가 확보한 국비는 1조 58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같은 국비확보는 혼신의 힘을 기울요 온 결과로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다만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예산 77억원과 종합체육시설 건립 예산 99억원은 전액  감액됐다.,

주요 국비 확보성과를 보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350억,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45억,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건립 102억이 통과되었고 ▲세종공동캠퍼스 공익법인 운영지원 13억 ▲세종~안성 고속도로 242억 ▲세종~청주 고속도로 1,199억 등의 계속사업이 정부 원안대로 반영되었다.

신규사업으로는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19억 ▲전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5억 ▲노송지구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5억 ▲유네스코 국제해석설명센터 건립 18억 ▲세종~천안 BRT 구축사업 1억 ▲지역거점 정보보호클러스터 구축 사업 23억 등도 확보했다.

종합체육시설은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전 완공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어 정부안에 반영된 99억이 전액 삭감되었다.

또한, 내년도 정부예산 중에서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예산 77억이 전액 감액되어 2026년 가을 개최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게 됐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시는 확보된 정부예산을 적기에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각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3억), 세종지방법원 설치 예산(85억) 등은 국회 상임위에서 필요성을 인정하여 증액을 의결하였으나 최종 반영에는 이르지 못했다""며'내년도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이번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을 좀 더 치밀하게 준비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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