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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시민감사관 제도 활성화에 박차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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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시민 및 전문가의 눈높이에서 세종 교육현장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시민감사관 제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교육행정‧법률‧회계‧건축‧위생‧학교폭력‧청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7명의 시민감사관을 위촉해 현장 참여 기회를 부여하여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민감사관이 관내 학교 종합감사에 처음 참여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07명의 시민감사관이 97개 기관의 종합감사 시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등 교육현장 개선에 이바지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시민감사관의 전문성 신장 및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를 전년도 4회에서 연 5회 이상으로 확대 실시하여 실제 교육현장에 대한 감사 시 적용함으로써 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수의 내실화를 기한다.

또한, 회계, 보건, 시설 등 시민감사관의 희망 분야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실제 감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면 및 비대면 연수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감사관 지적사항을 학교 등 대상 기관에 의견 전달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적극적인 조치를 함으로써 시민감사관의 역할 및 제도 확립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권순오 감사관은 “교육현장에 대한 시민감사관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연수를 내실화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고 공정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며,“교육현장을 이해하고 실효성 있는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감사관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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