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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화·체육·관광 분야 2025년 주요 추진 계획 공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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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이 14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두며 시민의 품격 있는 세종생활을 지원했으며 그중에서도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를 비전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4일 시청 정음실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2025년 추진할 문화, 체육, 관광 분야 주요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국장은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는 시민의 품격 있는 세종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고 강조했다,

우선 시는 올해 한글문화도시 사업을 본격 시작하며, 한글문화도시센터를 설치하여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2027 국제 한글비엔날레’를 앞두고 문화도시 예비 사업으로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한글 예술인마을과 한글사랑거리를 조성하여 지역 경제와 문화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시는 체육 인프라 확장을 위해 국립체육영재학교 유치와 함께 생활체육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전의면에는 파크골프장과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며,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한다.

2025년에는 ‘세종빛축제’, ‘낙화축제’ 등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세종시 관광명소 10선과 세종시 맛집 10선도 발표해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2027 U대회와 연계한 ‘흥이나유’ 축제도 추진한다.

세종시는 산일제사 공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생하고, 장욱진 생가기념관을 개방형 문화공간으로 운영하며, 내판역과 연동면을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려수 국장은 ""2025년은 세종시의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문화와 체육, 관광을 통해 시민의 품격 있는 삶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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