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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아산시와 이주민 공동체 발전 방향 세미나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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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 인문사회연구소(센터장 남부현)는 2025년 1월 21일, 아산시와 협력하여 ‘아산시 이주민 공동체 발전 방향성’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지역 주민과 이주민 간의 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아산시의 다문화 사회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세미나는 설동훈 교수(전북대학교)의 ‘국내 외국인 정책과 그 변화 과정’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설 교수는 외국인 근로자, 재한 동포, 유학생,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법과 제도를 소개하며 정책의 발전 과정을 설명했다. 

이후 정은지 박사(아산시 연구원)는 아산시 외국인 이주민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고, 선문대학교 박옥현 박사와 이예지 박사는 신창과 둔포 지역에서 거주하는 재한 고려인의 삶을 심층 분석했다.

특히 아산시는 전국 최고의 이주민 밀집 지역으로, 외국인 주민이 전체 인구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신창과 둔포 지역의 이주민 비율은 30%를 넘어서며, 이는 지역 맞춤형 사회통합 정책 개발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아산시는 최근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로 등록되었으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선문대학교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재한 고려인의 정착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선문대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는 2024년 9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초국가적 이주시대, 재한 고려인의 이주지형도 구축과 사회통합 모형 개발’을 목표로 다양한 학문적 연구와 실천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다문화 통합을 위한 연구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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