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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한국관광 100선 연속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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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원 3년 9개월 만 누적 방문개 300만 명 돌파 등 인기 관광명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의 대표 관광명소인 국립세종수목원이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년에 한 번 국내외 관광객이 꼭 방문해야 할 대표 우수 관광지로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보유한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2020년 개원 이후 3년 9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총 25개의 전시원과 3,759종, 172만본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한국전통정원 ▲사계절전시원 ▲어린이정원 ▲민속식물원 ▲희귀·특산 식물원 등 다채로운 공간과 정원 가꾸기, 생태 담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 활동을 운영해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는 최근 시민 추천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을 비롯한 지역 대표 관광명소 10선을 선정했으며 이를 활용해 예술·문화공연, 축제 등 연계로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정래화 관광진흥과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은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목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설 명절을 맞아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설 연휴 동안 무료로 개방·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남녀노소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전통악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와 전시행사가 진행돼 설 명절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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