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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 창립총회 및 결의대회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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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회장 오영철)가 20일 오후 4시 반곡동 행복누림터 4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종민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시민단체 대표 등 180여 명의 시민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는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세종사랑 범시민단체 회장단 연석회의를 통해 꾸려졌다. 

 이들은 창립총회에 앞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 홍보영상을 보며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가 세종시와 충청권 전반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창립총회는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의 설립 배경과 목적 등 공유, 경과보고, 안건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건심의 결과 올해 기본 사업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시민 운동, 지역 생산품 소비 촉진 및 상권 활성화 캠페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 등을 역점 추진하기로 했다.

2부 결의대회에서는 지역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직접 출연한 ‘세종사랑 시민 축하영상’이 이어져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오영철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 회장의 요청에 따라 ‘행정수도, 세종시의 미래’를 주제로 최민호 시장이 특강에 나서 세종시의 5대 비전 등을 소개했다.

이어 ‘세종사랑’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세종시 발전을 다짐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는 이번 창립총회 및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세종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캠페인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오영철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 회장은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오로지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세종시는 지난 10여 년간 기적적인 발전을 이뤘지만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여전히 해야할 일들이 남아있다”며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가 세종에 대한 깊은 자부심과 애정을 가진 모임으로 자리잡아 지역소멸을 막고 기적을 완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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