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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폭우로 토사유출,주택 침수 등 피해 잇따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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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집중호우가 내려진 30일 세종시 관내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조치원 72 ㎜, 연기 14㎜,영동 12㎜, 부강 38 ㎜, 금남 64㎜, 장군 16㎜, 연서 50㎜, 전의 94㎜, 전동 117㎜, 소정 85㎜, 한솔 39㎜, 도담15㎜, 보람 58㎜ 등이다. 이 가운데 전동면이 117㎜로 제일 많이 비가 내렸다.

이날  조치원읍 서창역 앞 1번 국도와 서창리 철포교 하상도로가 침수됐으나 긴급조치됐다. 

이어 전동면 송성리 한덕레미콘 인근에서는 도로로 토사가 유출되었고 연서면 쌍류리와  전동면 개미고개, 봉대리에서는 나무가 전도돼 복구중이다.

이밖에 연서면 월하리에서는 주택이 침수돼 관할기관에서 긴급 복구했다.

이번 장맛비로  총 11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이중 5건이 복구 완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행정기관의 관계자는 “호의주의보에서 경보대치로 바뀌었지만 비가 온 뒤에는 지반이 약해지는 등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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