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추진 등 다양한 사업 마련

사진은 김성수 국장이 6일 시청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세종시가 6일 글로벌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계획에 대해 밝혔다.
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날 시청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3월에는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을 전용강의실(227.8㎡, 2개소)을 갖춘 박연문화관(2층)으로 이전하여 평생학습의 허브 역할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시·진흥원·교육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마련했다.
평생교육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외 평생교육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협력사업 발굴, 우수사례 공유 등 기관·단체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문해교육센터(진흥원내 설치), 찾아가는 행복배움학교, 비정규 야간학교(석탑, 등불) 운영한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 운영과 여가·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및 다문화가정의 적응을 돕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등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시민 모두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힘쓰기로했다.
이를 위해 정책아카데미(‘15년부터 실시, 현재 207회 운영)를 지속 운영하고 비대면 교육의 일상화에 대비해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sjhle.or.kr)를 통해 다모아 평생학습정보망, 사이버 평생학습관을 고도화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의 강의들과의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권의식 함양 및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아동청소년 폭력예방 및 성평등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평생교육을 통합·관리할 컨트롤타워 및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세종시민대학 ‘집현전’도 운영한다.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을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환경에 부합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입기(20~21년)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해 권역별 캠퍼스(3개소) 설치와 시민대학 포털을 구축한다.
성장기(22~23년)에는 권역별 캠퍼스(3개소→6개소)를 확대하고 학습활동 지원체계 및 학위제를 정착시켜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착기(24년 이후)에는 시민대학 운영과정에서의 사각지대 발굴 등 문제점들을 지속 보완하는 한편,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의 모델을 타 지자체 등에 확산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문성과 실용성을 강화하고, 시민·전문가·기관·단체 간 거버넌스를 구축해 시민수요를 반영하기로했다.
나아가 시민대학 수강생에게 명예학위를 수여하고, 정책아카데미, 학부모대학 수강생에게도 학점을 인정해 참여를 독려한다.
시는 미래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하기로했다.
올해에는 상반기 494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억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운영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면학, 장애인 특기적성, 다문화·북한이탈주민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장학금을 신설하여 사회적 배려계층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을 지원할 ‘생활비성’ 장학금을 확대(인원, 예산 등)하고 인재육성 및 평생교육 5개년 종합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세종형 인재상을 발굴함으로써 인재육성사업의 질적 발전을 위해서도 힘쓴다는 구상이다.
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는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진입(21~23년)을 목표로,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을 비롯한 평생교육 사업, 인재육성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누리는 학습마당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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