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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간부회의서 온열질환 대책 홍보 안내 강화 주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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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시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야외·근무 활동 시 폭염에 따른 열사병에 대한 각별한 조치를 당부하면서 기본적인 폭염 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도 적극 안내하도록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22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통해 “집중호우가 잠잠해지면서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며 “폭염에 취약한 모두의 안전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무더위에 쉽게 노출되는 근로자와 어르신, 농민 등의 건강을 염려하면서 기업체와 경로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온열질환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관찰을 요청했다.

시민과 근로자 등에 밀접하게 닿아있는 관련 실국에도 근로자들에게 충분한 휴식시간을 부여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는 활발한 홍보와 공문 발송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23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 기간 동안에도 빈틈없는 무더위 안전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시는 무더운 날씨에 대비해 낮 시간대에 살수차를 동원하고 냉방버스와 냉수, 종이모자 등 시민 편의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민호 시장은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모래주머니와 비닐 등 방재물품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충분히 비치하고 유사 시 시민들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밝혔다.

그는 “호우로 발생한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려면 충분한 물품과 장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공무원들 외에도 주민이나 자율방재단 등에서도 방재물품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끔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최민호 시장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회기 인수를 위해 나서는 독일 출장기간 동안 호우 피해 복구와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 등 주요 현안 추진에 누수가 없도록 공직기강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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