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혀

사진은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이 브리핑을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지난해는 자율차를 중심으로 지역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박형민 국장은 30일 시청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는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상권의 활력을 제고하고, 자율차와 함께 바이오, 데이터 등 지역의 유망 신산업을 적극 발굴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먼저, 자율차 규제특구, 국책연구개발(R&D)사업 등을 활용하여 자율차 실증을 확대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자율차를 최초로 상용화하는 도시로 만들기로 했다.
또한, 미래차연구센터개소(산학연클러스터, 3月예정), 자율주행 빅데이터관제센터 구축 등 자율주행 관련 기관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자율차 관련 기업의 이전을 지원한다.
작년 9月 유치한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의 원활한 설립을 지원하고,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기업과 산업(빅데이터, AI)의 유치활동도 적극 해나가기로 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內, 바이오합성연구단을 이전ㆍ개소(산학연클러스터, 2월)하고,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개설(하반기) 등을 통해 연구장비 구축, 기술이전, 산학협력 등을 지원하여 바이오분야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지역 수요에 기반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쓰기로 했다.
세종시 인적자원개발위원회(2月)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를(하반기) 설립하여 고용서비스 유관 기관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고용정책 추진기반을 조성한다.
우수 스타트업, 중소기업,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이전공공기관 채용 합동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 청년과 대학생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매월 개최하고,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등을 통해 구인희망 기업과 취업희망 인재에게 현장 중심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고,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화폐인 ‘여민전*(與民錢)’을 발행하고, 골목상권의 상인 조직화 지원사업, 상권 실태조사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계획(3개년) 수립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창업과 경영개선자금*(융자금) 신용보증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치원읍 소재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를 재건축하고(하반기 착공), 시장 개설 2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 FTA활용지원센터」를 개소(2月)하여 FTA를 활용한 지역 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체계적인 산업입지 공급을 통해 도시성장 동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자율차·스마트시티 등 세종시 미래 신산업 육성정책과 연계한 신소재·부품 기반의 세종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기존에 조성 중인 북부지역의 전동산단, 벤처밸리산단, 스마트 그린산단 등에 대한 공사도 본격 추진한다.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장가동시기에 맞추어 기반 인프라를 적기에 차질 없이 확충할 계획이다.
첨단산단 진입도로를 개설하고, 벤처밸리산단과 스마트그린산단 진입도로 설계를 완료할 방침이다.
벤처, 스마트그린 산단 입주기업의 공업용수와 생활용수 수요에 대응해 용수도 건설을 추진하고,전의산단 공공폐수고도처리사업 준공, 조치원산단 통합공공폐수처리장 건설공사(‘20∼‘22)를 착수한다.
그리고 수도권 이전기업, 국내 복귀기업 등 우량 기업 25개사를 유치하고,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을 통해 기업의 조기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올해에는 ‘지속가능한 스마트경제 실현’을 위해 미래 신성장 산업의 활력을 높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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