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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4기 고령친화도시 정책모니터단 출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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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7년까지 2년 임기… 시민 30명, 고령친화 정책 감시·제안 역할 맡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9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제4기 고령친화도시 정책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정책모니터단은 세종시가 추진 중인 고령친화도시 8대 분야 50개 사업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정책을 제안하거나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니터단은 지난 6월 공개 모집을 통해 지역별·연령별 다양성을 고려해 최종 30명의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 30일까지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활동 교육에서는 제3기 정책모니터단에서 우수 모니터로 선정된 이필규 씨가 참석해 지난 2년간의 활동 경험과 소감을 공유하며 후배 모니터단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시는 정책모니터단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시 공식 누리집(www.sejong.go.kr

) 내 ‘고령친화도시 정책모니터단 활동 게시판’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옥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제4기 정책모니터단이 새로운 시각에서 세종형 고령친화도시 정책들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제안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세대가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 2020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3년에는 재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령친화도시로서의 기반을 공고히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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