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본부장 이미자)은 9월부터 ‘2025년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원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단은 제5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에 따른 ‘학교폭력제로센터’의 통합지원 기능 확대 사업으로, 내년부터 전국 5개 교육청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2025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지원단은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의 초기 대응 ▲전 과정 지원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 선도 및 교육 내실화 ▲학교 현장의 신뢰성 제고 등을 목표로 학교폭력 사안처리를 강화한다.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관내 108개 학교(초등학교 55개, 중학교 28개, 고등학교 22개, 특수학교 2개, 각종학교 1개)를 대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학교폭력 사안처리 위한 경력 교원 참여
지원단은 학교폭력 관련 업무 역량이 뛰어난 경력이 많은 교원들로 구성되며, 주로 학교폭력 전담기구 구성 및 운영 점검, 사안처리 절차 점검, 학교장 자체 해결 업무처리 안내 등의 활동을 한다. 또한, 학교급별·권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2026학년도 학교폭력 사안처리 매뉴얼 제작 및 검토 작업도 추진한다.
최근 사회적 관심과 민원이 높아진 학교폭력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사안처리 절차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현장 맞춤형 지원 강화…실질적인 지원 체계 구축
지원단은 현장 방문, 온라인 상담, 1:1 컨설팅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특히 학교폭력 사안 발생이 잦은 학교에는 집중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미자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지원단 운영은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동시에,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의 교육적 선도를 조화롭게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세종시교육청의 혁신적 노력
세종시교육청의 이번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원단’ 시범 운영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향후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교육청 내 모든 학교들이 실질적으로 학교폭력 제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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