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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 협력 강화…764억 전출 확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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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천범산)이 9월 26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법정·비법정 전출금 규모를 심의·의결하고, 시-교육청 간 주요 협력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서는 법정 전출금 732억 원, 비법정 전출금 32억 원 등 총 764억 원 규모의 교육청 재정 전출을 확정했다.

비법정 전출금은 ▲교복비 지원 ▲동 지역 통학차량 운영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 ▲진로박람회 운영 ▲세종 교육국제화특구 운영 ▲읍면지역 기숙형 학교 운영 지원 등 6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생학습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보고됐으며, 교육복지, 통학안전, 교육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시-교육청 협력사업 현황이 공유됐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시는 교육청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 도시 세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심의·의결된 전출 예산안은 세종시의회 예산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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