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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충남 AI·SW 교육 협력 본격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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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 주체 참여한 협의회 성료… AI·SW 중심 정주형 인재 양성 추진


사진:초·중·고교-대학-교육청 5주체 협의회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9월 29일(월), 인문관 강당에서 ‘충남 AI·SW 교육 강화를 위한 5주체 협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문대 K-16인재양성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충청남도교육청과 도내 초·중·고등학교 등 5개 주체가 참여해 지역 기반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거버넌스를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날 협의회에는 선문대 K-16인재양성센터의 이현 센터장, 배지혜 부센터장, 박중현·주진혁 교수와 함께 충청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의 정제동 팀장, 조국행·고상현 장학사, 그리고 도내 초·중·고에서 선발된 AI·SW 선도 교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SW 저변 확대 ▲지역 완결형 인재 양성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 비전과 실천 과제 등이 공유됐다. 특히 지난 선문대와 충남교육청 간 ‘지역 완결형 인재 양성 협약’을 바탕으로, AI·SW 선도교사 풀(Pool) 구축, 집중 양성 프로그램 운영, 수요 중심 교육과정 개발, 산업 현장 기반 프로그램 등 실질적 추진 과제가 논의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성과 공유와 확산, 그리고 피드백 체계 고도화를 위한 공동 브리핑도 함께 진행하며 협력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현 센터장은 “AI·SW 선도교사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의 연구 자원과 교육청의 정책·행정 지원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을 이루겠다”며, “교사 대상 집중 연수와 허브형 선도교사 육성을 통해 충남형 미래교육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AI·SW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충남 미래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 K-16인재양성센터는 2025년 하반기부터 충남 지역 초·중·고 및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하고, 현장 적용성과를 검증한 뒤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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