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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선수촌 건립 현장 점검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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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미 위원장 “안전·품질·활용성 모두 갖춘 선수촌 조성해야”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지난 13일 합강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선수촌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현미 위원장을 비롯해 안신일 부위원장, 김충식, 박란희, 여미전, 최원석 의원 등 특별위원회 위원과 세종시 집행부 관계자,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정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공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대회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폈다.

김현미 위원장은 “선수촌 조성 시 집기류와 커뮤니티 공간 등 세부 요소까지 세심히 고려해야 한다”며 “대회 개최 일정에 맞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마무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안신일 부위원장은 “조직위원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특화 기능이 충분히 반영된 선수촌이 조성돼야 한다”며 “선수들의 생활과 훈련 공간으로서 편의성과 기능성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충식 위원은 “선수촌 주차 공간은 대회 기간뿐 아니라 대회 이후 시민 이용까지 고려해 효율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며 “주변 교통 흐름과 접근성도 함께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박란희 위원은 “현장 공정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신뢰가 간다”며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회 이후에는 시민에게 유용한 공간이 되도록 추진해 달라”고 밝혔다.

여미전 위원은 “5생활권과 6생활권에 조성되는 선수촌의 공정 속도를 균형 있게 관리해야 한다”며 “일정 내에서 안전과 품질을 모두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원석 위원은 “선수촌은 대회 후 임대아파트로 전환될 예정인 만큼, 단기 사용에 그치지 않고 장기 거주에도 적합한 품질을 확보해야 한다”며 “공사 품질 향상과 하자 예방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현미 위원장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은 선수촌 건립의 안정적 추진에서 시작된다”며 “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관리와 시민 의견 반영에 힘써, 선수촌이 대회 이후에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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