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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직업계고 학생 12명, 호주서 ‘글로벌 현장학습’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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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주간 브리즈번서 영어교육·전공 실습…해외 취업 역량 강화 기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천범산)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6주 동안, 세종시 직업계고등학교 3학년 학생 12명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직업계고 국외 현장학습’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국외 현장학습’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해외 전문 교육기관에서 직무 영어를 배우고, 전공 분야와 연계된 현장 실습에 참여해 글로벌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종미래등학교 3명 ▲세종여자고등학교 1명 ▲세종장영실고등학교 8명 등 총 1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현지에서 3주간의 직무 중심 영어교육을 받은 뒤, 나머지 3주 동안은 전공과 연계된 실무 중심의 산업체 현장 실습에 나선다. 실습 기관은 학생들의 전공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어, 실제 업무 환경을 체험하고 선진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해외 현장학습이 학생들의 전공 역량은 물론,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소통 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귀국 후에는 참가 학생들이 각 학교에 현장학습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업계고의 국제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천범산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국제화 현장학습은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학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세종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글로벌 기술 인재로 성장하고 해외 취업의 길을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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